백년을 잇는 향기

향기로운 우리 술

우리 술에는 깊은 향취가 있습니다. 쌀과 누룩으로 빚지만, 술을 빚는 과정에서 은은하면서도 기분 좋은 향미가 피어납니다. 맑은 향기 가득했던 우리 술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향까지 음미할 수 있는 술을 빚습니다.

맛을 돋우는 술

음식과 함께 즐기는 먹을거리이기에 조화를 생각하며 산뜻한 맛을 빚습니다.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기분 좋은 산미와 은은한 감미의 여운이 깔끔합니다.

Heritage Forward

앞으로 나아가는 유산, 백세주

자연을 담아 빚는 가향주

선조들은 자연의 제철 재료로 술을 빚었습니다. 봄에는 꽃을 더해 봄의 정취를 느끼고 가을에는 갓 수확한 과일로 풍성함을 즐겼습니다. 자연의 재료를 더해 술을 빚던 가향주 문화를 이어받아 오미자, 산수유 등의 자연 재료로 백세주를 빚습니다.

다양성이 완성한 합의 미학

쌀과 누룩 그리고 사철 재료가 한데 합쳐져 맛을 완성합니다.
쌀과 누룩의 고소함, 오미자의 산뜻한 오미, 산사자, 산수유의 과실 풍미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산미와 향취를 만나 깊이 있는 맛의 향연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