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이야기

百歲酒 이야기



옛날 한 선비가 길을 가던 중 어떤 젊은 청년이 늙은 노인을
때리고 있는 것을 보고
“너는 어린 것이 어찌 노인을 때리는가”
하고 꾸짖자
그 청년이 대답하기를
“이 아이는 내가 여든 살에
본 자식인데 그 술을 먹지 않아서 나보다 먼저 늙었소” 하였다.

선비가 그 청년에게 절하고 그 술이 무엇이냐고 물은 즉, 
구기자와 여러 약초가 들어간 구기 백세주라 하였다.



* 지봉유설 [芝峰類說] 구기 백세주 설화

좋은술 백세주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누던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